9월 02일 공휴일에 쇼핑 열풍

    Big C 대표자에 따르면 “올해 공휴일의 쇼핑 수요는 30 ~40% 정도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에 Big C는 많은 제품을 주비하였고 특히 마른 식품, 싱싱식품, 요리된 식품, 패션, 가정용품, 자전제품등입니다”라고 전하였다.

    휴일에는 “베트남 사람은 베트남 제품 사용”의 판촉프로그램외에, Big C는 1,500개의 제품에 대한 6개의 판촉프로그램을 적용하는데 가격은 5 ~40%가 감소되며 소비자들은 많은 선택을 할 수 있다.

초만원의 슈퍼마켓

    비엔화 (Bien Hoa) 코옵 마트, 떤비엔 (Tan Bien) 코옵마트, 동나이 (Dong Nai) 슈퍼마켓, Vinatex 마트에서도 5 ~50% 할인으로 여러 판촉프로그램을 전개하였으며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였다.

    9월02일 동나이성 슈퍼마켓과 재래 시장에서도 초만원이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들은 피곤하였다. 많은 소비자들에 의하면, 예전 9월02일 공휴일과 비교하면 올해는 가장 초만원이었다고 전하였다. 아침부터 주차장에서는 오토바이가 꽉 차였다고 알려 졌다.

    Big C와 다른 마트들은 잘 준비하느라 계획을 세웠지만 많은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가 아주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Big C 마트는 30분 일찍 & 30분 늦게 문을 열고 닫았으며 이른 아침부터 100%의 계산대를 활동시켰고 특히 필요한 경우 유동 계산대를 준비하였다. 그리고, 경비원, 배달 서비스 제공 강화, 새로운 공중 화장실 건설, 추가 주차장의 개설등의 방법을 대비하였다. 코옵마트는 4개의 계산대를 활동시켰고 경비원과 직원의 인력 강화등의 방법으로 준비하였다고 알려 졌다.

    으엉 딘 쭝 (Duong Dinh Trung) – Big C 마트에서 쇼핑한 고객은 “ 제가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9월02일 휴일에는 하루만 쉴 수 있으니 가족들과 함께 쇼핑하고 식사하러 마트에 갔었는데 3십만 동의 제품을 샀지만 30분이나 기다렸어요” 라고 하였다.

    9월02일 공휴일에는 마트에 다니는 고객의 수는 예상보더 많이 넘어 섰다.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은 식품, 의류, 화장품등이다. 여기에서 많은 판촉프로그램을 적용하였다.

    Nguyen Thi Hong Khanh – 비엔화 (Bien Hoa) 코옵마트의 사장에 따르면, 공휴일에는 마트의 매출은 20%, 고객의 수는 10%가 증가하였다. 관심을 가장 많이 받은 제품은 식품, 가정용품, 의류이다.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상승한 고객의 수를 맞이할 예상이라고 전하였다.

    레티빈 (Le Thi Binh) 고객은 “ 아침과 저녁에는 사람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부러 오후에 쇼핑하러 왔는데 아직도 사람이 꽉 차였아요. 구매할 예정이 있는 제품들은 점심때 다 팔렸아요” 라고 나누었다.

많은 소상인은 휴가를 가기 위해 가게 정리

    재래 시장에서도 많은 소상인들은 일찍 가게를 정리하였다. 많은 주민들은 시장에 갈 때 아무도 없어서 놀랐다고 알려 졌다. 응오티리 (Ngo Thi Ly) 고객은 “ 2근의 쌀라면을 사러 마트와 시장에 갔었는 데 파는 데가 하나도 없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응우엔티란 (Nguyen Thi Lan) – 비엔화 (Bien Hoa) 시장의 소상인에 따르면 “공휴일이라 물건들이 일찍 팔렸기 때문에 가족들과 지내기 위해 가게를 일찍 정리했습니다” 라고 전하였다.

    슈퍼마켓의 물건들은 판촉프로그램으로 인해 안정적이지만 시장에서는 싱싱한 식품의 가격이 많이 올랐다. 특히, 해산물, 닭고기, 소고기, 야채등이다. 그렇지만, 주민들이 공휴일에 편하게 지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구입력은 감소하지 않다고 알려 졌다.

    (출처: P. Linh       번역: Truong 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