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시에서 전나남도 (한국) 사무소 대표자 환영

​(CTT-Dong Nai) – 8월 14일 오후에 성 인민위원회 부의장 Nguyen Thi Hoang 및 유관 기관, 지도자는 호치민시에서 전라남도 (한국) 대표 사무소 대표자 박경애를 환영하고 회의한다. 

풍경

박경애는 다음과 같이 알려준다. 동나이성은 깊고 좋은 인상을 많이 남긴다. 이번 활동을 통해 양국은 물론, 두 지역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를 바란다. 두 지방에는 공통점이 많다. 전라남도에는 70개가 넘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유명 관광지가 많다. 전라남도는 도시와 농촌이 연결되는 지역으로, 오랜 역사와 다양한 문화전통을 갖고 있는 곳이다. 두 지역이 더욱 긴밀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 박경애는 2년 임기 동안 동나이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특히 관광 및 문화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조직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구체적으로 전라남도는 앞으로 전라남도와 베트남 일부 성·시 간 협력관계를 전파하기 위한 TV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그중에 동나이가 이 프로젝트에 참여할 지방의 유명한 관광지를 소개하기를 희망한다.

성 인민위원회 부의장 Nguyen Thi Hoang은 호치민시에서 전라남도 (한국) 대표 사무소 대표자 박경애에게 지방의 선물을 수여한다.

성 인민위원회 부의장 Nguyen Thi Hoang은 신규 임무를 수락한 호치민시에서 전라남도 (한국) 대표 사무소 대표자 박경애에게 축하한다. 지방 지도자는 많은 산업 단지가 운영되고 있는 베트남 최고의 도시 중 하나인 동나이의 강점을 소개했다. 현재까지 지방에는 1.660개 프로젝트, 347억 달러 총자본으로 투자한 46개 국가 및 영토가 있다.

그중에 한국은 425개 프로젝트, 73억 달러 투자 총자본으로 프로젝트 수 및 투자 총자본에서 1위를 차지한다. 국제 협력에 관하며 동나이성은 세계에서 12개 국가와 최초 지방 수준 국제 협력 합의서, 40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3부 양해각서를 갱신한다; 그중에 한국 파트너, 지방과 체결한 22부 양해각서, 협력 합의서 및11부  지방 수준 협력 합의서, 양해각서를 포함한다. 

대표단은 회의에서 교류 사진을 찍었다.

동나이성 및 전라남도는 2019년에 신규 에너지 산업 에너지 분야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4월 말에 동나이성 대표단이 전라남도에서 방문하고 회의한 기회에는 두 지방 대표자들은 협력 의향서를 체결했다.

2024년 9월 말에 동나이성은 전라남도에서 아시아 구역에서 국제 교류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